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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변호사가 말하는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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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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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명가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해당범죄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유독 광주지역에서 더욱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범죄가 계속 기승을 부리자 광주시경은 보이스피싱 경고를 발령했는데요.

특히 발생하는 범죄는 저금리 대환대출형 보이스피싱입니다. 작년 7월 기준 광주지역 피해액은 67억원이었는데요.

심지어 올해는 107억원까지 증가하여, 올 한해 피해액은 두배를 가볍게 뛰어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금리 대환대출형 보이스피싱은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신, 기존의 대출을 현금으로 갚아야 한다며 이를 받아 가로채는 수법인데요.

설마 누가 당하겠냐, 그건 어리숙한 사람들만 당하는거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어보면 생각보다 쉽게 속게 됩니다. 특히 기존 대출금리가 높다고 생각했던 경우에는 이러한 제안이 더욱 솔깃할 수 밖에 없는데요. 어설픈 한국말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의 전문적인 상담원처럼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 11일에는 농협에 한 60대가 22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다 이를 눈치챈 은행원의 신고로 다행히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운이 좋았던 이분과는 달리, 대부분의 경우에는 저금리 대환대출형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됩니다. 

실제 저희 광주변호사 법률사무소 명가에서도 이러한 피해자들이 방문하시는데요. 60대만 당하겠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피해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실제로 20대, 30대분도 피해를 당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은행을 방문한 상태지만, 전화를 끊지 못한 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담원에게 보이스피싱인 것 같다는 글씨를 적어 건네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건처럼 은행원이 이를 인지하였을 경우, 은행원이 이를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막고, 범죄자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미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돈을 송금한 상태라면 우선  경찰청이나 거래은행(송금은행) 대표번호,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걸어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경찰청은 112로 전화하시면 되며, 금융감독원은 1332입니다. 이용계좌 신고를 하며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됩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어짜피 못받을 텐데라고 생각하고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반드시 신고하고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포통장 소유자(계좌 제공자)나 인출책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서 피해 회복을 할 수도 있는데요. 대포통장을 제공하거나, 현금을 인출책을 하다가 걸린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합의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형사상 합의를 함으로써 피해액 변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형사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을 통해 배상명령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로 충분한 피해를 보상받지 못했을 경우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광주변호사의 법률조력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사사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형사전문변호사가 사건을 직접 담당합니다.

명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myunggalaw

광주변호사 법률사무소 명가는 광주 지산동 법원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어려워마시고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예약: 062-227-7223 or 네이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