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사진에 합성하여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말합니다.
​

 
SNS상에 올린 사진이나 지인사진을 주면
음란물과 합성해주는 계정에 지인능욕의뢰를 하거나,
자신이 직접 지인의 사진을 음란사진과 합성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AI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까지 만들어
불법음란사이트나 카톡 단톡방, 텔레그램에
유포하거나 돈을 주고 거래하기도 합니다.
​
최근 지인능욕을 당했던 20대 여교사가
가해자를 직접 색출하기까지 하여 기사화되었습니다.
​
지인능욕 등 디지털성범죄를 당했을 경우
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고,
가해자가 특정되면 광주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얻어
해당 가해자에게 형사처벌을 해야 하는데요.

​

안타깝게도 현행 성폭력처벌법으로는
지인능욕을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성폭력처벌법 14조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가해자가 직접 피해자를 찍은 경우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합성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따라서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 음란물유포죄를 적용하여 처벌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형사사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형사전문변호사를 고소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