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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사기 고소로 징역형을 이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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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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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곗돈을 들고 계주가 잠적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범죄중의 하나가
바로 사기죄인 것 같습니다.

한참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인 부모들의 빚투문제도 사기로 인한 문제이듯이
사기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범죄유형 중
하나입니다.

사기를 당했을 경우
사기죄로 고소를 하셔야 하는데요.

사기죄 구성요건이
기망행위, 처분행위, 피해자의 재산적 손해와
고의 불법영득의사이다보니
이러한 구성요건이 충족되어야만 사기죄로 소송이 가능합니다.

사기죄 구성요건에 해당될 경우 형법 제347조에 따라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사기죄는 직접 고소도 가능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내 상황이 사기죄 구성요건에 해당되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고,
채무자 재산조사나 가압류, 가처분 등 직접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사기죄소송을 많이 진행해본 법률사무소에 고소대리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주형사변호사 법률사무소 명가에서
최근 진행한
사기사건 승소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기고소를 통해 사기사건을 진행한 건입니다.

 

 



***

의뢰인(피해자)은 네이버 보험관련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해 보험관련 카페를 운영하는
피고인을 알게 되었고
2015년 보험상담을 받게 되며 피고인과
가까워졌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2015년 2월 전화로 연락하여
메리츠화재 실비보험과 관련하여 3개월분 보험료를 선납하면 상금으로 20만원을 지급해주겠다며
거짓말을 하였고, 이에 속은 의뢰인은
528,180원을 선납금 명목으로 피고인 명의 계좌로
이체하였습니다.

피고인은 이후에도 2016년 6월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여
메리츠화재 실비보험과 관련하여,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면
25만원을 지급해주겠다고 하였으며,
동생이 가입한 메리츠 실비보험과 관련하여서도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면
역시 상금으로 25만원을 지급해주겠다고 하는 등
거짓말을 하여 의뢰인에게 216만원을 이체받아
편취하였습니다.

또한 그 시기에 피해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마치 인터넷 앱사업을 진행하고,
정치권에 줄을 댈 자금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 등 사업을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할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자의 환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500만원을 빌려주면 한달 안에 이자 100만원과 함께 갚아주겠다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속은 의뢰인은 결국 차용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이체하였고,
피고인에게 속아 그 무렵부터 2017년 9월까지
27회에 걸쳐서 7600만원을 이체하였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저희 광주형사변호사 법률사무소 명가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피고인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은
의뢰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피고인은 2015년 9월 다른 피해자에게도 전화하여
연간보험료를 일괄 이체할 경우
연납 보험료의 5% 내외를 돌려주겠다고 하며
이를 믿은 피해자로부터 일주일에 걸쳐
총 11,144,600원을 이체받은 후
피해자와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이후 수회에 걸쳐 피해자가 보험료를 돌려달라고 독촉하자 16회에 걸쳐 11,012,000원을 돌려주고
432,000원을 돌려주지 못하던 중
피해자에게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200만원을 빌려주면 투자하여 돈을 돌려받은 후
변제하겠다며 거짓말을 하여
피해자로부터 200만원을 송금받은 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사실 피고인이 진행하려고 했던 인터넷 앱 사업은
막연한 구상외에는 자금 조달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전혀 없었던 것이고,
피고인은 별다른 재산 및 수입이 없는 상태였으며,
기존 사건으로 인해 2000만원의 빚은 물론,
의뢰인(피해자)에게 약 7,600만원의 채무가 있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이었으며
피해자로부터 빌린 돈을 대부분 현금으로 인출하여
구체적인 소비처 없이 개인적인 용도로만 소비할 계획이었으며,
피해자에게 약정한 이자 및 원금을 갚아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20회에 걸쳐 합계 81,503,008원을 송금받아
편취하였습니다.

사실 피고인은 보험설계사로 2017년 11월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다른 사건의 사기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두 사건은 병합되어 진행되었는데
법률사무소 명가는
피해자의 차용내역은 물론, 계좌거래내역서와
카카오톡 메세지 내역 등을 증거로 내세워
피고인이 피해자 2명으로부터
합계 1억 5000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하였고,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가 커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피고인이 고의영득의사를 가지고 피해자를 기망하여
편취한 돈을 도박 및 개인적인 목적으로 처분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재산적 심각한 재산적 손해를 입었으므로
사기죄가 성립되며,

특히 이번 사기사건의 경우
기존에 다른 사기죄로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중에
그리고 판결 선고 후 집행유예 기간 중에 이러한 범죄가 저질러졌으므로 그죄가 무거우므로
피고인을 징역형에 처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판부로부터 각각의 사건에 대해
피고인을 징역 8개월 및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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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고
사기죄 고소를 하고 싶으시다면
사기죄에 대한 소송경험이 많은 광주형사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법률사무소 명가는 사기죄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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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전 간단한 문의는 명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뢰인에게 힘이 되어줄 변호사,
법률사무소 명가 서명심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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