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명가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혼인 관계, 혹은 사실혼 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혼인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었을 경우, 더욱 그럴 것인데요.

이를 이유로 상대의 본처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하게 된다면 억울하면서도, 이를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신의 사실혼 배우자의 본처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받게 된 의뢰인의 승소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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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의뢰인(피고)은 지금으로부터 이십여 년 전 A씨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1남 1녀를 사이에 두었습니다. 당시 A씨는 많은 채무를 갖고 있어 혼인신고를 하게 된다면 빚쟁이들이 찾아와 힘들어질 것을 염려하였고, 그것 때문에 혼인신고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나중에 A씨가 죽어도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실혼 관계 판결문도 받았으며, 여느 부부처럼 여행도 가고, 소통하며, 자녀에게도 장문의 문자를 보내는 등 다정한 아빠로서 해야 할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투병 중이던 A씨는 피고의 아들에게 유족연금 신청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었으며, 본인의 사망시에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재산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려주면서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이후 A씨가 사망하고 나서 피고가 갑작스럽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장을 받게 된 일입니다.

알고 보니, 원고는 A씨가 처음 결혼을 했던 전처인데 의뢰인을 만나기전 이혼을 한 상태였음에도 재결합을 하여 사실혼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왕래하고, A씨에게 병이 생기자 병원비를 납부하는 등 배우자로서 여러 노력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A씨가 피고와 피고 자녀들을 고모 및 조카로 소개했으며 A씨의 사망 이후 장례절차를 이행하여 사망신고를 하던 중 제적등본에서 피고 사이의 자녀들, 유품 정리과정에서 피고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발견하여 피고와 A씨가 상간 관계임을 확신하고, 3천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피고는 원고와 다시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한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소송에 대응해야 할지 난감한 상태로 저희 법률사무소 명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률사무소 명가는 피고가 A씨와 오랜 시간동안 관계를 유지해오며 원고와 A씨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점을 보아, 피고에게 청구된 금액이 지나치게 과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고와 A씨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A씨이며, 이러한 책임을 피고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점 또한 강조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청구받은 위자료를 3천만 원에서 7백만 원으로 감액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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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상간녀/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의 피고가 된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지나치게 과도한 위자료를 배상해야 하는 처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광주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하여 대응을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인데요.

법률사무소 명가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증받은 광주이혼전문변호사로서 다양한 위자료 청구소송의 대응에 임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억울하게 많은 수준의 위다료를 물어내는 처지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법률사무소 명가는 네이버 예약 및 전화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이 가능합니다. 법률사무소 명가 홈페이지에서 법률사무소 명가의 다양한 승소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42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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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명가(名家) 서명심·송정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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