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명가입니다.

자신의 배우자가 자신 몰래 외도를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면,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곧바로 위자료 소송 등의 대처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번은 용서해준다고 생각하며 덮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부정행위의 정황이 발견된다면, 이러한 배신감은 처음보다 훨씬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번 부정행위를 용서받았던 배우자의 외도 상대가 또다시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시도한 상황에서의 위자료소송 성공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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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원고)은 남편과의 사이에 3명의 자식을 둔 주말부부였습니다. 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지내는 사이였지만,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고는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고는 큰 충격을 받고, 배우자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이에 배우자와 그 외도상대(피고)는 깊게 반성하는 듯 했으며, 관계를 단절하겠다 약속하였고, 이 말을 믿고 한번 눈감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그걸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원고의 눈을 피해 피고가 원고의 배우자에게 다시금 연락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에 원고가 피고에게 연락하자, 피고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같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는데 왜 자신에게만 책임을 묻냐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피고의 태도를 보고, 원고는 위자료 소송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피고의 주장은 이러했습니다.

원고와 원고배우자가 종전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원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지속하고 있다, 즉, 자신이 원고의 혼인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니. 위자료가 감액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원고나 원고의 아이들이 받은 정신적 상처는 작지 않았으며, 혼인 관계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상황이었기에, 피고의 이 같은 주장은 옳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희 위자료소송 전문 법률사무소 명가는 피고와 원고의 배우자의 외도 기간 및 그 내용은 원고에게 정신적 상처를 입히는 데에 충분했으며, 피고가 원고의 배우자가 이미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반복하여 이 같은 관계에 이르렀기에, 그 심각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피고가 원고에게 2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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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감아준 외도상대가 다시 한번 배우자와 내연관계를 시도한다는 점은 분노와 괘씸함이 상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에 휘둘려 성급한 판단을 한다면, 제대로 된 배상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위자료소송을 하고자 한다면 실력 있는 위자료소송, 상간자 소송 전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를 위해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명가는 광주이혼전문변호사인 서명심 변호사와 송정은 변호사가 대표로 있어,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자료소송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저희 법률사무소 명가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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